1. 간단한 본인 소개와 더불어 커피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진솔하게 써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커피를 공부하는 디자이너입니다.
처음엔 커피를 잘 알지 못하는 일반 소비자였지만, 2016년에 홍대에 위치했었던 파이브 브루잉에서 처음 스페셜티 커피를 접하고 커피에서 이런 향과 맛이 날 수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처음 가지게 되면서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약간은 조금 더 커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었습니다.
그러다 직접 원두를 사서 내려먹는 과정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고 조금씩 조금씩 공부를 하다보니 여기에서도 내 직업과 접목시킬 수 있는게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커피에 깊이 빠지게 되어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2. 선호하는 커피 추출 방식(에스프레소, 브루잉)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선호하는 추출 방식은 브루잉과 에스프레소를 모두 선호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쉽게 집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브루잉을 더 선호하며 두번째로는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추출 방식들도 선호합니다.
3. 사용하시는, 혹은 보유하신 커피 관련 툴과 장비가 궁금합니다.
집에서 사용하고있는 커피 장비는
펠로우 ekg, 코만단테 그라인더, 아카이아 펄s/루나/아틀라스, 오리가미/하리오v60/블루보틀 드리퍼, 사이폰, 케멕스, 기미상궁이 전부이며
전에 일하던 카페에 두고온 풀만 악세사리들과 에스프레소 추출과 로스팅 연습이 필요할때는 매장에 들려 머신은 스피릿, 그라인더는 말코닉 ek43/e65/과테말라, 로스팅 기계는 하스가란티를 이용중에 있습니다.
4. 커피에 대한 정보를 특히 얻는 곳이 있다면 어디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주로 모임이나 커핑 모임등 오프라인에서 얻는것을 선호하였지만 요즘은 바빠져서 직접 모임에 참가하지 못해 주로 국, 내외 커피 커뮤니티등을 통해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5. 커피에 있어서 특히 관심이 있는 본인의 관심사를 적어주시겠어요?
정확히 추적 가능한 데이터를 모으는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TDS나 PH를 재는 방식이나 추출 레시피를 짜는 등 과정에 있어서 너무 객관적인 평가와 경험론적인 방식으로 돌아가는게 너무 많다라는 생각이 들고, 카페에서 모닝 셋팅을 맞출때 기록하는 데이터들도 유의미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들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6. 가입 후 활동 내역은 정회원 자격 유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입 후 본 커뮤니티를 통해 직접적인 소통과 다양한 의견 개진에 참여해주시겠습니까?
넵 노력하겠습니다!
긱스앤도스(GEEKSNDOSE)는 커피에 좀 더 심취한 매니아들의 그룹이며, 서로의 의견과 정보들이 서로의 지식과 취미를 더욱 이롭게 만들어 줄 것을 목적으로 개설되었습니다.
작성 된 내용을 검토하여 수동 등업 되기에 등업 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음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입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