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2023.09.07 21:36
https://www.baristahustle.com/blog/battle-of-the-baskets/?utm_source=fbIg&utm_medium=soc&utm_campaign=blog&fbclid=PAAaaOSiP0nmcTx8j6-mtM8oaZOeiSi30hhbYQaZfpskEjcMBdBLjQNneh5f4

바리스타허슬에서도 바스켓 전쟁에 대한 글이 올라왔네요 허허

IMS, 풀만, 스웍스, 페사도의 비교와 함께 바스켓 홀 길이에 대한 견해를 내세우며, 미분의 역할에 대해 더 연구한다고 하는데 허슬이 연구하는 바스켓 구조와 추출 속도의 연관관계에 대한 글이 기대가 됩니다
  • profile
    sprogeeks
    방금 읽었네요. ^^ 다만, 허슬측도 말한 것 처럼 홀 길이는 사실 그리 큰 변수는 아닐 것 같고, 애버트 교수가 홀 측정 앱을 개발중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 하네요. 저와 로버트, 사모 스머케가 측정 방식에 대해서 같이 채팅으로 이야기 한적이 있었는데, 일반화시키긴 어려운 측정의 어려움이 있긴 했거든요. 여튼 더 싼 고수율 바스켓이 대중화 되면 좋겠네요. ㅎㅎ
profile
2023.08.07 23:59
https://www.mdpi.com/2304-8158/12/15/2871

많은 분들이 관심있어하실 에스프레소 추출 관련 논문입니다.

요약: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물 속 특정 성분(트리고넬린, 5-CQA, TDS, 카페인) 함량이 추출 시간대별로 지수적으로 낮아지는데, 카페인을 제외하면 공급 유속, 분쇄 정도, 온도에 따른 추출 행태는 비슷하고 카페인은 공급 유속과 분쇄 정도에 대해서만 비슷하게 나타난다고 말한다.

--
워낙 글이 길어서 위에 전달한 본문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출압력, 분쇄크기, 온도, 추출량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다양한 변수 및 결과물에 대해서 정리하기 좋은 논문이네요

같은 환경에서 각 변수에 따라 원하는 추출방향성을 잡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듯 하여,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바리스타분들이 본인만의 기준을 가진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논문이라고 생각합니다.
profile
2023.08.07 23:56
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4523683

국내에서 진행한 로부스타 후처리에 대한 연구입니다.

아직 정식으로 출간된 논문은 아니기에 이런 연구가 진행되었었다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합니다.

요약하자면 커피 생두(베트남 산 로부스타)를 유기산(0-3%) 담금-초음파(40kHz) 조사해 전처리한 뒤 로스팅해 에스프레소 추출한 경우, 추출액의 속성 향미 성분은 유기산 및 그 농도에 따라 유의하게 다르다고 말한다.

내용이 길기 때문에 요약된 내용만 소개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생두에 성분 첨가 후처리에 대한 거부감이 있습니다. 다만, 초음파 조사에 관련된 내용은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 요소라서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허허
profile
2023.07.20 23:33
https://www.baristahustle.com/blog/tiny-coffee-massive-bills/?utm_source=fbIg&utm_medium=soc&utm_campaign=blog

바리스타허슬의 새 블로그 글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기존 에스프레소 머신의 미가용/미사용 상태에서의 에너지 낭비에 대한 주제로 풀어내는 글입니다.

글에도 소개되는 방식이지만, 저는 얼른 메티큘러스류의 상업용 머신이 빠른 시일내에 개발 및 출시되었으면 하네요 허허
profile
2023.07.09 00:59
https://www.instagram.com/p/CuY6IfyhQ0v/?igshid=Y2I2MzMwZWM3ZA==

에스프레소 칠링 툴의 특허권에 대해 싸움이 난 것 같군요. ^^
profile
2023.07.06 00:03
안녕하세요, 긱스 여러분 ㅎㅎ

가벼우면서도 충분히 깊어질 수 있는 주제 하나가 생각이 나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여러분은 커피 추출에 있어 아래의 보기들이 각각 어느 정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100%를 기준으로 퍼센티지로 의견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커피 추출에 있어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1. 원두
2. 물
3. 머신 및 그라인더

—4번에 바리스타의 추출 역량을 넣으려다 생각해 보니 그러면 진짜로 너무 무의미해져서 배제—

사실 수치로 딱 나누는 게 무의미하기도 하지만 직관적이고 가볍게 담론하기 위해 제안해 봅니다.

익명 댓글로 달아주셔도 무관합니다.
  • profile
    류장현
    저부터 시작하자면 개인적으로 여태까지의 경험상

    1. 원두 75%
    2. 물 20%
    3. 머신 및 그라인더 5%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profile
    나란사람
    저는
    1. 원두 80%
    2. 물 10%(우리나라 기준으로 너무 극단적인 물 제외)
    3. 머신 및 그라인더 10%
    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방금 생각한거라 바뀔수도 있지만요.
  • profile
    류장현
    저도 뭐 대단히 논리적 이유가 있는 퍼센티지는 아니고 그냥 경험상, 이 정도일 것 같다는 추상적 수치입니다 ㅋㅋㅋ
  • profile
    나란사람
    결국은 맛있는 원두도 잘내려야 맛있는거니 모든걸 잘 이해하는 추출자가 1번 아닐까싶은데요 ㅎㅎㅎㅎ
  • profile
    류장현
    적극 동의합니다!
  • profile
    톰하스
    에쏘: 원두 30, 물 50, 그라인더 20
    브루잉: 원두 40, 물 50, 그라인더 10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허허
  • profile
    나란사람
    물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궁금합니다 ^^
  • profile
    톰하스
    저는 커피의 전반적인 인상을 물이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장에서는 카본, 나트룸, 수소이온 등의 정수필터를 이용해서 로스팅으로 캐릭터가 정해진 원두를 어떻게 표현할건지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에서는 생수가 그 역할을 하겠죠.

    깨끗한 바탕 위에서 노트를 표현할 때는 수소이온 또는 평창수, 질감을 우선시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나트륨 또는 볼빅으로 추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허허
  • profile
    류장현
    많은 공감이 가네요 ㅎㅎ

    제가 다른 사람한테 설명할 때 흔히 이렇게 말하곤 하는데요.

    “원두를 바꾸면 그림 자체가 바뀌고 물을 바꾸면 같은 그림이지만 화풍이 바뀐다.”

    예전에 같은 커피를 서로 다른 정수 필터로 내렸을 때와 집에서 서로 다른 시판 생수로 내리며 느꼈던 부분입니다. ^^
  • profile
    나란사람
    대단한 분들이 역시 많다고 또 느끼고 갑ㄴㅣ다.
profile
2023.06.29 09:28

Screenshot 2023-06-29 at 08.54.09.JPG

 

간밤에 메일이 한통 와있었네요. 색상 선택, 국가 규격에 맞는 플러그 선택, 추가 사은품(50불 상당) 선택 등에 대한 메일이었는데요. 

 

블랙파이긴 하지만, 고민 없이 메티큘러스는 화이트로 신청했습니다. 색상에 추가금 안붙이는게 제일 마음에 드네요. (색상 장사하는데가 워낙 많아서...)

 

사실상 메티큘러스는 펠로우 케틀이 디자인상으로도 기능상으로도 외장 보일러 역할을 담당하게 될거라서, 펠로우 케틀 화이트에 깔맞춤을 했네요. 

 

사전 예약하신 분들 다들 무슨 색으로 하셨나요?

 

  • profile
    톰하스
    메티큘러스 프리오더 탑승 못했습니다... 근데 최근에 디센트가 다시 폼이 올라갔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고민이 상당히 되네요 허허
profile
2023.06.26 12:33

제목 없음-2.jpg

ims_filtri 의 신형 바스켓 BigBang의 출시를 보고 왜 이름이 BigBang일까 궁금했는데, 홀의 배치를 보니 왜 그런 이름이 붙었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홀들의 패턴 배치를 보면 중앙부 홀의 밀도가 조밀한 반면 외곽부는 홀 밀도가 낮습니다. 바스켓 자체로 중앙부 저항을 낮추를 형태의 효과가 있어 보이죠. 최근의 Weber 등의 Rainy Stream 과는 반대의 중앙부 중심의 추출 흐름을 보이게 될 텐데,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이런 바스켓의 추출을 보았을 때 긍정적이라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저는 생각이 다르지만요.)

홀의 갯수는 585개로 측정이 되었고, 바스켓 구조상 고수율에 치중하는 바스켓은 아닌 것 처럼 느껴집니다.

뭐 어쨌든 다양한 바스켓이 출시가 되고 있고, 선호에 따라서 취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지는 것은 확실히 긍정적인 부분이긴 합니다. 다만, 많은 분들의 염원대로 IMS 가 High Yield 필터 바스켓 트렌드와 발맞춘 컴페티션 바스켓 하나 정도는 내어주면 좋았겠다는 생각에 이번 BigBang은 좀 아쉽긴 하네요.

아, 분석에 쓴 이미지는 espressofun 이 촬영한 ims bigbang 필터 바스켓 사진입니다.

profile
2023.06.25 11:19
https://www.instagram.com/reel/Ct3QuQZhdkG/?igshid=Y2I2MzMwZWM3ZA==

이번에 나온 건지 정확히 아는 바가 없지만 저는 처음 봐서 공유합니다.

요즘은 바스켓과 더불어 WDT 툴이 정말 다양하게 나오고 있네요.

영상에 나오는 툴은 Squeaky란 회사에서 만든 WDT 툴입니다. 150유로에 판매 중이라는군요.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 중에 저렇게 잡아당기면 한동안 돌아가던 태엽 인형이 생각나네요.
profile
2023.06.25 09:59
브라질의 엄보람 선수가 WBC 우승을 했군요. 예전 블랙워터이슈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그 때 꿈이 월드 챔프가 되는 것이었는데, 꿈을 이뤘습니다. 대단하네요.
profile
2023.06.21 07:13
BH 오토콤이 1 와포, 200불로 출시할 예정일듯 하네요 허허

플라스틱으로 저렴하게 5만원 정도로 나오지 않으려나 했는데, 알루미늄과 스탠으로 짱짱하게 나오는군요

거의 다 되지만 몇몇 포터필터(라마KB90, 라심발리)와 기존 유니필터/바스켓은 호환이 안된다는 점도 공시되었네요
  • profile
    sprogeeks
    ㅎㅎ 사전 오픈 페이지 보셨군요. 베타 버전하고 거의 똑같이 양산형으로 나오더라구요. 200불이면 문레이커보다는 싼데 과연 시장 반응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 profile
    sprogeeks
    근데 유니바스켓은 될거 같은데, 오늘 집에 가서 체결해보고 말씀드릴게요.
  • profile
    sprogeeks
    집에서 테스트 해봤는데, 웨버 바스켓에서도 잘 동작합니다. :)
  • profile
    톰하스
    구매도 했습니다 허허

    개인적으로는 문레이커도, 오토콤도 성능 대비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70퍼센트 성능(편의성,감성,실용성 감점)의 3D레이커도 2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라, 중국(미스치프)에서 금방 저격제품이 나올듯 합니다.

    오토콤은 그냥 잘 거치되서 돌아가는게 전부인 도구인데 굳이 웨버제품들을 꼽아서 안맞아! 라며 공시하는게 좀 이상하다 생각하긴 했습니다 ㅋㅋㅋ
  • profile
    sprogeeks
    그렇죠. 요즘은 가성비 보다는 가심비라서, 그래도 정품을 쓰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부각되긴 하겠지요. 오토컴브도 구조나 성능 상에서 매우 획기적인 부분은 없지만 그래도 내구성이나 편의성 등에서는 바리스타 분들에게 어필할 부분은 있는것 같아요. ㅎ
  • profile
    류장현
    일할 때 착용하는 명찰에 달린 바늘로 디스튜리션 해야겠습니다.
profile
2023.05.29 16:04
https://www.piku.co.kr/w/8B8AZ3

이번에 심심풀이로 카페에서 한숨나오는 상황 월드컵 같은걸 만들었는데 좀 긱한 버전으로도 몇개 만들어보려 합니다

에스프레소나 그라인더 같은 장비라던지, 커피긱들 36강 같은 월드컵으로 만들면 재밌겠다고 생각하는 소재가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profile
2023.05.21 09:49
안스타 채널에 제가 출연했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라이브 방송 전분량은 패트리온에도 있지만 편집본이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하세요. ^^

1월에 찍었던 것 같은데 벌써 오래전이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pH82bsOLVJk
profile
2023.05.19 20:48
가스켓 교체 이후 총추출량의 변화

포터필터 체결 시 너무 많이 돌아가기도 하고, 조금만 체결을 헐겁게 하면 물이 새는 경우가 잦아 가스켓을 교체했는데 교체 이후에 원래 설정된 총추출량에 비해 5~10g 정도 적게 나오는 경험을 했습니다.

브루 볼륨을 조절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라 문제 될 건 없지만, 왜 그런지 생각해 보니 오히려 당연한 것 같기도 한데 원래 이런가요? 한글로 검색해 보니 딱히 나오는 건 없고, 영어로도 검색해 봤는데 가스켓과 총추출량에 대한 글은 못 찾겠네요. 아무튼 재밌네요 ㅎㅎ

더 재밌는 점은 워터 데빗은 큰 변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한 그룹만 딱 한 번 측정해 본 거라 정확하진 않아 나중에 시간 될 때 다시 한번 재봐야겠어요. ^^
  • profile
    톰하스

    저도 부족한 구글검색으로 디깅을 해봤는데 가스켓과 포터필터 관련해서 유의미한 내용은 이거 두 개였습니다.

    https://www.home-barista.com

    https://www.reddit.com/

    사실 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가스켓을 교체했더니 포터필터가 90도가 아니에요! 그리고 맛이 없었어요! 가 전부입니다

    저는 체결각도 또는 가스켓 높이에 따른 헤드스페이스 공간 차이 때문에 나온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짐작만 하지만 이전에는 체결각도가 많이 꺾여서 헤드스페이스 공간이 좁고 추출량이 많았다면, 지금은 가스켓 높이라던가 마모되지 않은 환경 때문에 이전보다는 덜 꺽여서 이전보다는 공간이 더 많이 나게되고 추출량이 적어지는 생긴 현상이 아닐까 싶네요 허허

  • profile
    sprogeeks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 헤드스페이스의 차이가 나는 것이 제일 큰 변수인것 같아요.
  • profile
    류장현
    감사합니다! 일단은 이게 제일 말이 되는 것 같네요 ㅎㅎ 헤드 스페이스가 주요 원인이라면 워터 데빗이 안 바뀌는 것도 이해가 가고요. ^^
profile
2023.05.19 11:29
다음주 화긱라의 게스트는 "프리즘 커피웍스"의 조영준 대표님이십니다. ㅎㅎ
담주 화요일 23번째 화긱라에서 뵙겠습니다.
profile
2023.05.17 00:59

https://rmckeon.medium.com/espresso-experiments-with-added-farts-bb5dcbe668fe

로버트 맥켄 알로에(이 분 이름 발음이 이게 맞나요...)가 인스타그램에 최근 올린 글인데 베이킹 소다를 커피에 넣어 추출하는 실험이네요. 개인적으론 같이 올린 동영상이 인상적이었는데, 아주 예전에 봤던 기괴한 추출 영상이 생각이 났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와서야 그게 가스 때문이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https://youtu.be/MB4Xh5bVGKo
이번 알로에의 글에 올라온 추출 영상이고,

https://youtu.be/Xb8VDNsjukA
제가 예전에 봤던 추출 영상입니다.

profile
2023.05.13 20:49

필터브루잉 관련 글을 쓰다가 궁금해진 점이 있어 물어봅니다!

여러분께서 여과식 브루잉에서 가장 중점으로 두는 요소는 어떤건가요?

제가 생각하는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원두(가공방식/도징량/분쇄도 등)
- 물(온도/성분/비율/유량 등)
- 드리퍼 종류(콘, 플랫바텀, 하이브리드 등)
- 추출 시간 등 기타 요소

물론 모든 요소가 서로 영향을 주기는 하죠.

하지만 저는 가공방식과 도징량을 중점에 두고 레시피를 설계하는데, 여러분은 어디에 중점을 두고 브루잉을 대하는지 궁금합니다!

  • profile
    류장현
    저도 비슷한 것 같아요.

    매장에서 레시피를 설계할 때는 혼자만 내리는 게 아니고 제 매장이 아닌지라 기본적인 매뉴얼을 지키면서 수정하는 편입니다.

    브루 레이시오를 변경하고 싶을 땐 푸어의 양을 바꾸지 않고(이 또한 혼자 일하는 게 아닌지라 혼선 방지를 위해 이렇게 합니다.) 원두 투입량에 변화를 주어 해결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에스프레소에 비하면 브루잉에선 추출 시간을 별로 신경 안 쓰는 편인 것 같아요. 7분 이상이 걸려서 제공하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때를 제외하곤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진짜 미친 듯이 바쁠 때조차 할 수 있는 루틴을 만드는 것인데 이거는 비단 브루잉이나 커피에 관한 것만이 아닌 바리스타로서 제가 일하는 모든 것에 해당하는 부분이네요.
  • profile
    나란사람
    저는 원두랑 물은 고정적으로? 생각하구요.
    원두도 그렇고 물도 바뀌겠지만 임의로 제가 로스팅을 하거나 혹은 물을 만들어서 쓰지않으니 원두는 취향에 맞게 구매한다 생각하고요. 물은 정수물로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고정하고 생각하면, 원두량과 분쇄도를 제일 많이 생각하는것 같습니다.(추출할 커피의 스타일? 예를 들어 핫, 아이스 등등에 맞게요)
    나머지는 추출해보고 성향에 맞게 맛을 보고 수정하는것 같습니다.
profile
2023.05.08 16:02

바스켓 대전이 될 거라 예상했지만 짭포가 -0- 시장을 교란시킬 줄은 몰랐네요

 

123.JPG

profile
2023.05.08 10:34

KakaoTalk_20230508_103113405_04.jpg

 

soon

profile
2023.05.04 22:30
사모스머케가 '플로럴 노트'에 관련된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워시드 게이샤 커피를 더 사마셔야할 이유가 생겼네요 허허

https://www.instagram.com/p/Cr0hTZ0oUti/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